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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즈너는 K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시청률 13.6%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오늘 주인공 남궁민이 최원영의 헌팅턴 무도병을 알아내면서

헌팅턴 무도병에 대한 궁금증이 그대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헌팅턴 무도병은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으로,

중년 이후 몸의 움직임을 통제하지 못하며 치매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나타나는 유전병 중 하나이며

헌팅턴 무도병을 앓는 사람은 신경계가 점점 퇴화되어서

몸을 통제하지 못하며 얼굴,손,발 혀 등의 근육이 제멋대로 움직이게됩니다.

마치 춤추는 모습과 비슷하다고하여 무도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기억력, 판단력이 흐려지는 치매증상도 나타난다고하네요.

발병 후에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약 18년정도 걸리며

우리나라에서는 희귀하며 서양에서 10만명중 3~7명의 비율로 발병한다고합니다.

대부분 유전을 받아 발병되며 아직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물리, 심리적치료, 대화요법으로 진행되며

최근까지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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