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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반려견으로 입양하게되었다면 데려오기전에 물품을 구입해야합니다.

당장 필요한것과 앞으로 천천히 구입해도될 물품들이 있는데, 필요한것을 잘골라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1. 반려견 이동장

 

이동장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기위해도 필요하고 배변훈련을 할때도 좋습니다.

케이지는 강아지가 일어섰을때 귀가 천장에 닿지않고 몸을 한바퀴 돌릴수있으면 좋으며 뒷다리를 옆으로 뻗고 엎드릴 정도면 적당합니다.

처음에 품안에 안고 이동하는 경우가많은데 갑자기 반려견이 놀라는 경우 품안에서 뛰쳐나갈수도 있기때문에 품안에 안고가기보다는 이동장을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이동장의 종류로는 철망으로 된 케이지, 크레이트,

플라스틱으로 되어 이동하기 쉬운 컨넬, 철망으로 되어있으나 천장과 바닥이 뚫린 펜스, 목욕탕, 베란다 등 입구를 막을수 있는 안전문 등으로 나뉩니다.

2. 반려견 집

 

사람에게도 집이 필요하듯이 강아지도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야합니다.

집은 방석을 놔서 만들어주거나, 지붕이있는 형태, 철망으로된 집을 만들어줄수도 있습니다.

각 장단점이 있으며 강아지의 성격, 크기등을 고려하여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집에 머무는것 또한 훈련을 통해서 강아지가 집에서 편한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을것입니다.

3. 밥그룻, 물그릇

 

집만큼 중요한것이 먹이 그릇입니다.

위치는 바닥보다 조금높게두고 재질은 스테인레스가 좋습니다.

물그릇은 밥그릇보다 좀더 큰것으로 준비하며 밥은 수북히 계속 두는것 보다는 밥시간에 맞춰서 적당량두었다가 치워주는것이 좋습니다.

4. 사료, 간식

 

사료는 강아지가 기존에 먹던 사료를 얻어오거나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먹던 사료가 바뀌면 설사, 구토, 알레르기 등의 반응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일먹는 사료는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기도합니다.

 

생후 2개월 이하의 강아지는 물이나 반려동물용 우유에 불려서 주고, 잘씹어 먹는다면 건식사료만 먹여도 됩니다.

치아가나기 시작하면 간지러워하기때문에 개껌, 비스킷 등 씹을거리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5. 배변패드, 배변판

 

배변판은 처음입양때부터 준비해서 훈련을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영역에 대한 인식이 강해 처음 볼일을 본곳에 계속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꼭 먼저 구입해두세요!!

 

위에서 말씀드린 5가지 외에도 목줄, 리드줄, 입마개, 목걸이, 장난감, 샴푸, 빗 등 필요한것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필요한것들은 미리구입해주시거나 정보를 검색해두어 예상치못하게 발생되는 예산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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