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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한해가 다가고 2019년이 다가오고있어요.

지금 수능이 끝난 19살의 청소년들에게는

예전의 저처럼 성인이 된다는 설레임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않을까요?

술도먹을수있고 운전면허도 딸수있고~

특히 바로차는 탈수 없더라도

20살이 되면 제일하고싶은 것중 하나가

바로 운전면허를 따는 것인데요.

신규운전자가 많아지는만큼

초보운전자가 도로에 나서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만큼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면허를따고나서나

운전에 미숙한 초보운전자들이 많이하는

실수에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고속도로에서 추월차로주행


고속도로에 추월차로가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추월차로를 계속달리는게 불법이라는것은 모르는경우가 많죠.


고속도로에서 추월차선은 1차선, 2차선은 주행도로입니다.

차를 추월하기위해선 무조건 좌측으로 통행해야하며

지정차로를 지키지 않은 차들에 대해서는 단속을 합니다.

2. 역주행 (ㄷㄷㄷ)


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지만

TV에서 나오는것 처럼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가도

도로가 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처음 고속도로를 가다보면 진입로와

출입로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역주행은 운전중에서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혹시나 본인도모르게 역주행을 하고있는걸 느꼈다면

비상등을 켜고 경찰또는 고속도로공사 측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임의로 조정하다가 더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유턴은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18년 상반기 역주행 사망사고는 총 5건입니다.

3.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고 운전


저도 1년에 한번씩은 하는실수같아요 ㅜㅜ

차가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대부분 출발하자마자 느끼는데

최근 출시되는 차에서는 계기판에 알림이 표기됩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모르는 경우가많으며

사이드 브레이크 뿐만아니라

트랜스미션에도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4. 상향등을 키고 운전하기


상향등은 상단을 비출수 있게 만들어진 것으로,

필요할때 주의를 끌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상향등을 킨채로 도로를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본인이 조금더 잘보이는 것만 생각하지말고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도 생각해야합니다.

상향등은 마주오는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위험성도 높히가 안구건강도 나쁘게할 수 있어요.


혹시나 필요로 켜고있다가 반대편에 차가온다면

상향등을 꺼주는것이 좋습니다.

5. 확실하지않은 공간감각


어떻게 보면 운전은 익숙함과 감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주차를할 때, 좁은 골목길을 운전할 때 등

공간감각을 계산해 운전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보자들은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가다가 쿵 하고

박아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많아요.

사고를 내고 다른차나 기물을 파손했다면

그자리에서 최대한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차마다 블랙박스가 있고

곳곳에 카메라도 많아 이정도면 모르겠지 하고갔다가

더큰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운전면허 따기가 쉬운것 같아요.

단기간에 면허를 따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경험부족 등으로 사고의 위험성은 언제나 높습니다.


조금더 높은 난이도의 시험과

자동차가 무기가 아닌 사람의 생명과 같이 아끼고

안전운전을하는 습관과 책임감을 가진다면

사고의 위험은 언제라도 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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