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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노졸증 등 혈관문제로 일어나는 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등을 개선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혈전인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노폐물로

혈관을 좁아지게하여 각종 질환을 일으키죠

육류같은 지방이 많은 식품이 혈전들 만드는 주식품입니다.

요즘사람들은 고기는 많이 먹으면서 운동은 안하기 때문에

혈관의 지방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면서

혈관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소는 각종 혈관의 건강지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400g의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히 채소는 과일보다 사망위험률 감소에 더 직접적인 효과를 준다고합니다.

오늘은 주변채소중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종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콩나물과 숙주나물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무침, 국 등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입니다.

남성의 중성지방 수치감소에 탁월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중성지방을 배출해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시금치


시금치 역시 나물이나 된장국등으로 자주 먹을 수 있는 반찹입니다.

젊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했다고하며,

시금치에 들어있는 질산염 때문이라고 합니다.

질산염은 체내에 흡수되면 혈관의 이완, 확장 작용에 관여하는

산화질소로 변하여 혈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무


생체, 말랭이 등 쉽게 먹을수있는 무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고합니다.

무 섭취를 늘릴수록 수축기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나쁜 혈관지표가

개선되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무의 뿌리, 껍질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P가 많습니다.

특히 껍질에 비타민이 많이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 함께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4. 브로콜리, 양배추


보통 삶아서 초장, 쌈장등에 찍어먹는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여성의 수축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무하여 위장건강 개선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식이섬유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5. 마늘


간마늘, 생마늘, 구운마늘 등 다양한 형태로 먹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특히 남성분들에게 혈압 감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혈액 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입니다.

체내에서 살균이나 해독 작용을 하기도합니다.

그래서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골고루 잘먹는게 중요하겠지만

평일은 스트레스로 먹고싶은것 먹고

주말만이라도 과일, 채소위주의 식단을 짜서

혈관을 지켜주는 몸 주인이 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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