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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입하면 몇년동안 쓰는 생활 가전제품.

최소 10년은 기본으로 써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흔히 하는 몇가지 실수 때문에 가전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어떤행동을 했을 때 가전제품의 수명이 짧아지는지,

또 어떻게 조심하면될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세탁기위에 무거운물건 두기


세탁기 위는 공간이 넓고 물건을 두기 좋아서

다른것을 자꾸 올려놓게 되는데 되도록이면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짓누르는 압박이 몇 시간씩 돌아가는 세탁기 기계 내부를 비틀거나

밸랜스를 틀어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세탁기 안에 옷을 넣을 때

주머니안의 물건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합니다.


아주 작은 동전이라도 세탁기 수명을 단축시키는 데

일조하기 때문입니다.

2. 냉장고에 뜨거운 음식 넣기


뜨거운 음식을 곧바로 냉장고나 냉동기에 넣는것은

냉장고 수명을 두세배씩 단축시키는 행동입니다.

뜨거운 음식은 충분히 밖에서 식혀준다음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전기밥솥의 물기


전기밥솥 안쪽 솥을 집어 넣을 때 꼭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있는채로 밥솥을 작동시키면 훨씬 빨리 망가지기 때문이죠.

전기밥솥 뚜껑 안쪽을 깨끗이 닦는것도 포함입니다.


철 수세미보다는 스펀지 형태의 부드러운게 좋습니다.

전기법솥을 이용할 때 지정된 중량선을 넘기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4. TV를 비추는 햇살


TV를 설치할 때 정면으로 비추는 직사광선은 피해야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직사광선으로부터 노출될 경우,

디스플레이 화면색상이 바래지게 됩니다.

TV또는 모니터 스크린을 닦을 때는 창문 세척액 등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세책액들은 암모니아를 포함하고 있어

스크린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5. 노트북온도


노트북의 생명은 바로 배터리에 있습니다.

침대나 쇼파에서 노트북을 이용할 경우 무릎, 베개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열이 더 가열될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추워도 너무 좋지않은데,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집안으로 들어왔다면

노트북을 바로 키지말고 한 시간 정도후에

실내온도와 비슷해 졌을 때 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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