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전 세계 베스트 셀러인 의 저자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전문적을 치유하는 심리학자이자 심리 상담가이다.32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상처투성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상처를 이겨 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 모든 상처를 자신과 관련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부터 바꿔야 한다고 이책의 저자인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말한다.나의 잘못과 너의잘못을 분리하고 무조건 내탓, 남탓도 하지않을 떄, 비로소 책임지지 않아도 될 부당한 모욕과 이유 없는 차별, 끝없는 열등감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말한다. 똑같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한 편의 좋은 시가 보태지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않다.좋은 시는 삶의 방식과 의미를 바꿔 놓으며,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시는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다. 그 상처와 깨달음을. 그것이 시가 가진 치유의 힘이다. 우리는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다. 얼음을 만질 때 우리 손에 느껴지는 것은 다름 아닌 불이다. 상처받은 자기 자신에게 손을 내밀라. 그리고 그 얼음과 불을 동시에 만지라. 시는 추위를 녹이는 불, 길 잃은 자를 안내하는..
우리회사는 오픽이나 외국어 등급에따라서 진급에 +점수를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요즘 대졸신입 사원들은 학벌은기본이고 오픽, 토익 고등급, 고점수에 봉사활동까지 이력서가 모지랄정도로 경쟁력을 쌓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고 오픽이나 토익은 쳐본적이없고 심지어는 수시1차로 붙었기때문에 수능까지 쳐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공부에는 별관심이 없었고 지금까지도 공부와 인생은 큰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항상 배움을 권장하고 있고 1년에 한번은 오픽시험을 무료로 볼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영어는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배운게 다이고 다른 공부는 하지않았지만, 다행히도 어릴때 영어를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라 다른과목보다는 단어도 많이 외우고 학교시험은 그나마 잘본..
지금 내 나이 28살, 회사생활말고 제일 하고싶은게 뭐냐고 나자신에게 묻는다면 그건 꾸준한 운동고 외국어 공부일거에요.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영어는 오픽 4급? IH인가 IL 등급이 있고 잘하진 못하지만 중학교때부터 억지로 계속했던 영어보다는, 최근에는 여행도 다녀와보고 일본이라는 이미지가 좋아지고 뭔가 느낌도 좋아서 일본어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만으로는 일본어 공부나 열심히해서 일본가서 살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도들고.. 뭐든지 배움이란 좋은것이니까요^^ 일단 이호감이 실제로 일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인지, 아니면 그냥 일본 여행이 한번더 가고싶은건지 공부를 해보면 알겠죠? 그래서 일단은 책을 사기보다는 도서관에가서 앙초보 독학 일본어 첫걸음 이라는 책을 빌렸어요. 무작정 애니메이션..
회사생활이나 다른생활을 하다보면 책을 구경할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저 또한 그런생각이지만 내미래나 계발을 위해서라면 책은 정말 큰힘이 될 거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시간에 무의미하게 휴대폰을 보거나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그안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봤을 때 독서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합니다.저 또한 책을 정기적으로 읽어 보려고 도서관도 가보고 책도 구매해서 읽어 보려 노력하지만 매번 작심삼일이 반복되더군요..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오래, 그리고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다시 독서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먼저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책과 친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