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마음먹고새로구매하게된 공기청정기위닉스 타워Q ATQE400-HWK다른가전제품에비하면 비싼편은아니지만그래도 20만원대면 내기준에서는 거금을 들였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 없는날이 비오는날 밖에 없을정도로하루하루가 중국산 미세먼지로 아기가 있는집은 물론어른들까지도 쾌적한 환경에서 쉴수 있는 곳이 없어우리부부도 이번기회에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초미세먼지제거도 되고 평점도 좋아 구매했는데역시 새상품박스를 뜯는일은 기분좋아요~비싼제품이다보니 꼼꼼히 설명서를 읽고.. 뒤쪽에보니 건전지 교환하는것 처럼 뜯는게있는데설명서 안보고 그냥하다간 부술수도 있을것 같더라고요 ㅋㅋ조심조심 위닉스 홈페이지에서 제품등록을 하면무상보증기간을 1년 연장해준다고하네요. 대신 필터를 일정기간 사용하고교체해주어야하는 비용..
신혼여행 2일차, 호텔에서 조식을먹고,조식은 빵, 치즈, 요플레 등 한식은 아니었지만맛있게 배불리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이었지만,오르세미술관이 휴무인줄 모르고 일정을 짜서 급 에펠탑을 가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는 15분밖에 되지않는 버스를 이용했는데요프랑스 시내 교통은 티켓 하나면 버스, 지하철 다 사용가능하기때문에지하철로 가서 10장묶음인 까르네를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티켓구매방법은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구매하면 좀쉬운데저도 블로그를 보며 구매한다고 했는데가격이 7.5유로? 이정도밖에 안나오더라고요..블로그에서 본건 14유로정도였던것 같은데.. 그래서 한묶음더 추가를해서 합계가 14유로나오게 결재를 해서뽑았는데..오늘 쓰고 호텔가서 가만생각해..
드디어 결혼식이 잘끝나고4월15일 ~ 27일 까지의 짧지만 정말 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피곤함을 무릅쓰고 자동차를 가지고 가야했기 때문에, 5시 반쯤에 출발해서 하나투어에서 바우처를 받고유심칩을 받고 오전 9시5분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통해프랑스 파리로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파리에 도착하니 오후 2시정도..한국시간과는 7시간 시차가 나기때문에 저녁시간쯤 도착을 한것같아요.하나투어에서 예약을 했지만, 처음에 주기로한 바토무슈 티켓과 할인쿠폰등아무것도 챙겨주지 않은상황.그래서 메일로 다시 연락을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피곤함과..처음느껴보는 동양사람이 없다는 무서움도..ㅋㅋ일단은 우리가 묵어야할 호텔로 먼저 가서 체크인했어요. 샤를드골 공항에서 숙소인 팀호텔 가르 몽파르나스 까지는50유로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