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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식이 잘끝나고

4월15일 ~ 27일 까지의 짧지만 정말 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피곤함을 무릅쓰고 자동차를 가지고 가야했기 때문에,

5시 반쯤에 출발해서 하나투어에서 바우처를 받고

유심칩을 받고 오전 9시5분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파리에 도착하니 오후 2시정도..

한국시간과는 7시간 시차가 나기때문에 저녁시간쯤 도착을 한것같아요.

하나투어에서 예약을 했지만,


처음에 주기로한 바토무슈 티켓과 할인쿠폰등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은상황.

그래서 메일로 다시 연락을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피곤함과..

처음느껴보는 동양사람이 없다는 무서움도..ㅋㅋ

일단은 우리가 묵어야할 호텔로 먼저 가서 체크인했어요.



샤를드골 공항에서 숙소인 팀호텔 가르 몽파르나스 까지는

50유로가 나왔고(공항에서 파리시내 고정택시요금)

생각보다 많이 좁았지만 이정도는 유럽에서 좋은 호텔이란것이란걸

여행중 여러 호텔을 들리면서 알게됬죠..



커피포트도 있었고 슬리퍼, 그리고 샤워실도 넓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하고 커야하는줄 알았음...ㅜㅜ

바로앞에 몽파르나스 타워가있고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이

가깝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조식도 맛났어요 ㅎㅎ


하여튼 첫날은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을 들러보고

쇼핑몰구경도 하다가 얼른 숙소에들어왔습니다.

아직 적응도 안되고 너무 피곤한게 컸습니다


첫날 저녁은 집에서부터 준비해온 컵라면과 볶음김치 캔을 먹고

잠은 오지 않았지만 일찍 자리에 누어 휴식을 취하고

다음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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