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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인 KBL과 미국프로농구 NBA가 10월부터 시작되어 벌써부터 많은 명장면과 명경기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농구팬들의 심장은 뜨거워지고 추운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축구보다는 인기가 덜하긴하지만 경기장에 관람을 가면 사람도 많고 길거리농구나 농구동호회를 즐기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볼수있습니다.

또 농구는 특별한 장비없이 농구공과 운동화, 운동복 정도만 있으면 쉽게 즐길수 있어 친구, 가족들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만큼의 비용도 들고 많은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호회의 활동 등으로 체육관을 대관하지못한다면 밖에서 운동을 즐겨야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만큼 부상의 위험도 커질 수 밖에없는데, 점프 등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갈 수 있는 운동이기때문에 운동 전, 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달궈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와는 관계없이 손끝에 공을 맞는다거나 손가락뼈에 공을 강하게 맞는등 글로 쓸수 없는 고통이 따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모든운동에는 부상의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니 충분한 몸풀기로 이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농구는 키를 크는데 도움이된다고해서 어릴때 부모님들이 많이 시키는 운동이기도한데, 이는 점프등으로 성장판을 자극시켜 키크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엄청많은 운동으로 체력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살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에도 정말좋겠죠.

그리고 단체운동으로 서로 협동하고 전술과 전략을 배울수 있어 집중력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농구는 전신운동이 되어 잔근육 발달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저도 한 초등학교 4학년정도부터 축구와 농구를 취미로 많이 했었는데 그영향인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 까지 키가컸고 큰키는 아니지만 176까지 키가 컸습니다.

고등학교때도 농구부에 들어갔었고 대학교때도 동아리 생활을 해서 농구는 정말 좋아하고 제가 즐기는 취미중 제일 잘하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서울삼성의 홈경기장인 잠실체육관으로 관람을 한번씩 가는데, 경기장안은 따뜻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도 많아 겨울철의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게임시작전에 첫골넣는 선수를 맞추면 게토레이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전광판에 제번호가 떠서 게토레이 한박스와 응원하다가 받은 삼성 싸인농구공도 받아 왔습니다. 집과 거리가 한시간정도? 조금 있기는 하지만 밥, 영화, 카페 처럼 매번하는 데이트가 아니라 이색적이고 우리만의 추억을 만들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많이 바쁘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운동을 안한지가 꽤된것 같은데 그만큼 예전의 활력도 많이 잃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주말에 한번씩이라도 나가 바람도 쐴겸 농구공을 한번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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