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비록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밥먹고 8시쯤 퇴근했으니 선방했다고 봐야죠. 저희부서는 사무직이지만 출퇴근 시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는8시~8시40분 정도에 출근은 하지만 제위에 부장급 분들은 7시부터 와서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곤하기도 할텐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건지 습관이 된건지, 저는 도저히 그렇게는 못해서 좀 늦은시간에 출근합니다. 퇴근시간만 빠르고 일정하다면 언제든지 일찍 나갈수도 있지만 퇴근이 빠르면 7시에서 10시, 12시 가까이도 되다보니 일찍 나가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업무시간 동안은 물론이고 정상근무시간이 끝나는 5시 이후에도 끊임없는 긴장감에 휩쌓여 일을하다보니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어리거나 사회생활을 ..
퇴사를 해야되는이유
2017. 11. 21.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