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나이 28살, 회사생활말고 제일 하고싶은게 뭐냐고 나자신에게 묻는다면 그건 꾸준한 운동고 외국어 공부일거에요.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영어는 오픽 4급? IH인가 IL 등급이 있고 잘하진 못하지만 중학교때부터 억지로 계속했던 영어보다는, 최근에는 여행도 다녀와보고 일본이라는 이미지가 좋아지고 뭔가 느낌도 좋아서 일본어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만으로는 일본어 공부나 열심히해서 일본가서 살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도들고.. 뭐든지 배움이란 좋은것이니까요^^ 일단 이호감이 실제로 일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인지, 아니면 그냥 일본 여행이 한번더 가고싶은건지 공부를 해보면 알겠죠? 그래서 일단은 책을 사기보다는 도서관에가서 앙초보 독학 일본어 첫걸음 이라는 책을 빌렸어요. 무작정 애니메이션..
회사생활이나 다른생활을 하다보면 책을 구경할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저 또한 그런생각이지만 내미래나 계발을 위해서라면 책은 정말 큰힘이 될 거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시간에 무의미하게 휴대폰을 보거나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그안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봤을 때 독서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합니다.저 또한 책을 정기적으로 읽어 보려고 도서관도 가보고 책도 구매해서 읽어 보려 노력하지만 매번 작심삼일이 반복되더군요..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오래, 그리고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다시 독서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먼저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책과 친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