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든 어디서든 한국사람들은 여전히 자기주장을힘들어하고 감정표현이 서툴러 심지어는 화내는법조차 까먹어 마음에 점점 담아두게됩니다 저도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마음에담고 사는게 어찌보면 적응이되어있는데.. 타지에와서 혼자살다보니 편하게 제의견을 말해본적이 있는지 돌아보게되네요 말로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본인은 잘 참고 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함 등의 증상을 느끼지는 않지만 1.속에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느낌을 받는다. 2.큰 돌덩이가 가슴 위에 올라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커다란 덩어리가 목 안에 들어가 있어서 내려가지도 올라오지도 않는 것 같은 느낌들 때문에 힘들어 한다. 이런 상태를 의학적으로 화병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잠깐..
몸부터 챙기자/건강정보
2017. 4. 1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