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라고도 하고반팔, 민소매티 등 자연스레 신체 노출이 많아집니다.하지만 근육은 운동만으로는 발달하지 않으며 운동과 함께 적절한 음식을 먹어줘야합니다.무엇을 먹을지 몰라서 고민하거나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도 있지만금방 질리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중에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소고기 소고기에는 좋은 담백질은 물론이고근육조직에 좋은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주요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으며근육 생산에 관여하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물질이 있어근육 운동을 하는 분들께는 맛도있고 좋은 음식이 됩니다.2. 달걀 달걀은 단백질로 가득찬 식품입니다.대사기능과 면역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필수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되어있습니다...
평소 회식과 야식을 많이하는 사람들은가슴이 타는듯한 통증을 느낀다고합니다.위산이나 위속에 있는 음식이 입까지 넘어오기도 하는데요.식사후에 쓰린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위와같은 증상이 있으면 전형적인 식도역류 질환의 증상인데요.오늘은 가슴통증으로 협심증으로 오해될수도 있는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예방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가슴통증, 기침, 천식 등의 증상 열대야를 잊기 위해 시원한 맥주와 야식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늦은시간 음식섭취가 좋지 않은것을 알면서도치맥이나 곱장, 족발 등 야식을 찾게됩니다.잦은 야식은 비만을 불러오며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역류성 식도염은 가슴통증이 이어지는게 특징이며,속쓰린 증상은 소화불량증상이지만일부는 위식도 역류에 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눕거나 앞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관리가 필수 입니다. 장은 먹은 음식물을 흡수해 영양분으로 만들고 음식물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몸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오늘은 장속의 노폐물을 없애고 깨끗이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일어나자마자 물마시기 몸속 소분이 부족하면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야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위, 장도 부드러운 자극을 받아요. 장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고 장속 노폐물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2. 동물성 단백질 섭취 줄이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즘 분비량이 늘어납니다. 담즘 분비량이 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
잠은 일생의 3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잠을 잘 자야 70%의 질이 좋아지는 이유인데요. 잠을 자는동안 몸에서는 무슨일들이 일어날까요?오늘은 잠을 자는동안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알려드립니다.1. 체온이 떨어진다. 잠이들면 체온이 1~2도 정도 떨어집니다.큰 온도차가 아닌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조그마한 온도차가 숙면과 선잠을 결정합니다. 깊이 잠이들수록 체온은 더 내려가며방온도가 높으면 잠을 잘 못자는 이유입니다.덥더라도 선풍기는 꼭 시간을 맞춰놓고 자는게 좋은 이유도 그중하나입니다.2. 안구가움직인다. 잠을자는동안 안구는 미세한 움직임을 엄청많이합니다.주로 램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데,램수면 상태는 몸은 잠들어있고 뇌는 깨어있는 상태로급속한 안구운동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대부분의 꿈..
비가오기 전날이면 허리나 무릎이 먼저 알아챕니다.저는 20대인데도 이러네요 ㅜㅜ비가오면 무릎은 왜 쑤실까요?오늘은 관절 관련 건강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비가오면 무릎아픈이유? 장마처럼 비가오는 날은 맑은 날에 비해 대기압력이낮은 저기압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대기압이 낮아지면 우리신체를 압박하는 공기의 압력이 낮아져관절 안쪽 공간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이때 관절 내 조직의 평창이 일어나고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발생합니다.비가오는 날은 기온이 떨어지는데 무릎주변의대기온도가 낮아지면 관절로오는 혈류량이 줄고염증 유발 물질이 늘어 통증이 증가합니다. 평소에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비가오면 더통증을 느끼는 이유입니다.비가오는 날은 신체활동이 적어지는데 통증을 더 악화 시킬수도 있어실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