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2일차, 호텔에서 조식을먹고,조식은 빵, 치즈, 요플레 등 한식은 아니었지만맛있게 배불리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이었지만,오르세미술관이 휴무인줄 모르고 일정을 짜서 급 에펠탑을 가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는 15분밖에 되지않는 버스를 이용했는데요프랑스 시내 교통은 티켓 하나면 버스, 지하철 다 사용가능하기때문에지하철로 가서 10장묶음인 까르네를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티켓구매방법은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구매하면 좀쉬운데저도 블로그를 보며 구매한다고 했는데가격이 7.5유로? 이정도밖에 안나오더라고요..블로그에서 본건 14유로정도였던것 같은데.. 그래서 한묶음더 추가를해서 합계가 14유로나오게 결재를 해서뽑았는데..오늘 쓰고 호텔가서 가만생각해..
드디어 결혼식이 잘끝나고4월15일 ~ 27일 까지의 짧지만 정말 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피곤함을 무릅쓰고 자동차를 가지고 가야했기 때문에, 5시 반쯤에 출발해서 하나투어에서 바우처를 받고유심칩을 받고 오전 9시5분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통해프랑스 파리로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파리에 도착하니 오후 2시정도..한국시간과는 7시간 시차가 나기때문에 저녁시간쯤 도착을 한것같아요.하나투어에서 예약을 했지만, 처음에 주기로한 바토무슈 티켓과 할인쿠폰등아무것도 챙겨주지 않은상황.그래서 메일로 다시 연락을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피곤함과..처음느껴보는 동양사람이 없다는 무서움도..ㅋㅋ일단은 우리가 묵어야할 호텔로 먼저 가서 체크인했어요. 샤를드골 공항에서 숙소인 팀호텔 가르 몽파르나스 까지는50유로가 나왔..
신혼여행 D-21일시간은 없고 일정은 얼른짜야하고.. 21일이면 많이남은것 같지만 평일은 일한다고 바쁘고퇴근하면 뻗기 바쁘고.. 다음주에는 청첩장도 돌리고 이것저것 챙기느라더바쁜날이 될것 같네요 ㅜㅜ일단 오늘하루 날잡아서 계속해서 일정을 짰는데역시 하나하나 쉽게 되는게 없네요ㅜ 지난번 포스팅 했을때는 날짜와 시간만 대충봤었는데.. 오늘은 나름대로 일정을 조금 짜봤습니다. 먼저 초반3일은 프랑스! 아직 일정도 정확하지않고 호텔도 미정..예정호텔이 6개나 있는데 거기서 랜덤배정이 된다니... 끔찍하네요.그래서 내가 가고싶은 호텔을 적어놓고 내일 전화해서 가능하니 물어보려합니다. 3일일정이 너무 여유로운가..첫날은 피곤할까봐 유람선만 탈까 하다가랜드마크는 다들려줘야지하고 에펠탑, 개선문은 추가하고둘째날은 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