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낮에는 한여름날씨고 아침저녁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환절기에는 날씨가 급격히 변하면서 주변에도 콧물을 훌쩍이거나 감기에 걸리신 분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따라 우리몸이 빠르게 적응하기가 힘들어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게 되는데 그만큼 체온유지와 같은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쉽게 접할수 있는 질환에는 감기,피부질환, 비염등이 있고 기관지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예방할수 있고 가장 쉽게 몸을 관리할 수 있는것이 바로 청결입니다. 외출후에는 외부와 노출된곳을 깨끗이 씻어주고 요즘은 미세먼지도 많기 때문에 양치까지 해주면서 개인위생에 신경을 ..
최근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 습격으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비가오면 그나마 나아지지만 맑은날에는 어김없이 먼거리는 잘보이지 않을정도로 먼지가 많습니다. ■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공기중에 떠도는 작은 먼지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보다 작습니다.세계보건기구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미세먼지와 황사는 차이가 있는데, 황사는 매년 3,4월 중국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으로 오염물질을 많이 내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배기가스, 담배연기, 공장매연등의 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들이 마셨을때, 기도에서 걸러내지 못하고 폐 깊숙히 침투합니다. 납, 카드뮴과 같이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미세먼지는 인체에 쌓여 면역기능을 떨어 뜨리고 혈액과 폐의..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울증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현대인들의 정신 질환중 하나인 우을증은 대인관계문제 뿐만 아니라 심하면 자살까지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우을증은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으며 2개월 내에 초기 완치 된다고 합니다.이전보다는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진료 및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 났지만, 여전히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혼자서 앓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울증은 보통 기분이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의 기복을 떠올리지만 감정 기복만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으며, 우울증 환자 중에서도 겉으로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지 않고 본인이 우울증인지 모르는 가면성 우울증도 있습니다.초기에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하여 증상을 확인하고, 가족이나 전문의..
날도많이 풀리고 있고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해야합니다.항상 꾸준히 해야하지만 여름엔덥고 겨울엔 춥다는 이유로 운동을 피하고 있습니다.어제 퇴근 후 근처 공원에 있는 축구장에서 한 40분정도 걷기, 뛰기를 반복하며 정말 오랜만에 운동을 했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다른생각도 들지 않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힘들때, 잡생각이 많을때 등 바람을 쐬면서 땀을 빼면 몸도 가볍고 저녁에 잠도 잘자게 됩니다.그래서 앞으로는 강한 운동은 아니더라도 빠르게 걷거나 조금씩 달리면서 조깅을 꾸준히 해보려합니다.■ 조깅의 의미 조깅은 느린 속도로 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 강도는 전력을 100으로 봤을때 60% 수준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한 후 지방을 태우는..
저희 회사는 운이좋게도 하루 3끼를 다 제공해줍니다.주말이던 야간이던 새벽이던 하루 최대 5끼까지 제공을 해주지만 아침에는 늦잠을 자느라 8시 반까지나주는아침을 먹지를 않고 있었어요. 앞으로는 조금은 일찍 일어나고, 밥을 못먹더라도 과일이나 우유라도 받아서 조금씩 먹으려는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하루종일 힘이없고 챙겨먹으면 좋다는 식의 말을 들은적은 많지만 아침잠을 포기할만큼 땡기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요즘 날씨가 점점더워지면서 몸도 무거워 지는거 같고 잠을 더자도 피곤이 풀리지가 않는 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9시쯤되면 슬슬 고파지는 배와 점심시간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조사 기관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2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