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살때 가장중요한것중의 하나가 배변훈련 입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대소변을 가리는 반변, 강아지는 정해진 장소에 배변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합니다. 이것은 어릴때부터 교육해야 아무데서나 배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배변훈련을 시작하는기간 강아지는 생후 14주차 정도 까지는 대장근육 발달이 덜되어 배변을 참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훈련이 쉽지않기때문에 14주가 지나면 훈련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에 따라서도 조금 다를 수 있는데 활달한 강아지는 집에온 첫날부터 진행해도되고, 눈치를 많이보고 겁이 많다면 새로운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열이나 영역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깔금을 떠는 성격일수록 훈련이 쉽지않으며, 강아지의 학습능력에 따라 1주..
강아지의 보호자가 되고 싶거나, 보호자가 되었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동물보호법이 있습니다. 미리 알고있어 혹시라도 과태료를 무는등의 불상사가 생기지않도록 기본적으로 알고있는것이 좋습니다. 1. 동물학대는 강하게 처벌된다. 기존의 동물보호법에는 동물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행위만을 처벌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에 이르게하거나, 신체적 고통, 상해를 입히는 행위에도 동물학대로 범위가 넓어 졌습니다. 처벌수위도 1년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이하 벌금에서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증가했습니다. 2. 맹견은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야한다. 맹견의 공격을 받아 사람이 사망하는경우 반려인은 3년이하 징역또는 3천만원 이하는 벌금을 물게됩니다. 또한 상해를 입는 경우에도 2년이하 또는 2천만원 이하의 ..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입양하게되었다면 데려오기전에 물품을 구입해야합니다. 당장 필요한것과 앞으로 천천히 구입해도될 물품들이 있는데, 필요한것을 잘골라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1. 반려견 이동장 이동장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기위해도 필요하고 배변훈련을 할때도 좋습니다. 케이지는 강아지가 일어섰을때 귀가 천장에 닿지않고 몸을 한바퀴 돌릴수있으면 좋으며 뒷다리를 옆으로 뻗고 엎드릴 정도면 적당합니다. 처음에 품안에 안고 이동하는 경우가많은데 갑자기 반려견이 놀라는 경우 품안에서 뛰쳐나갈수도 있기때문에 품안에 안고가기보다는 이동장을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이동장의 종류로는 철망으로 된 케이지, 크레이트, 플라스틱으로 되어 이동하기 쉬운 컨넬, 철망으로 되어있으나 천장과 바닥이 뚫린 펜스, 목욕탕, 베란다 등..
보통 변려동물을 입양하는 경로는 지인으로부터 입양, 애견숍, 유기동물 보호소, 인터넷 등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입양해도 문제는 없지만 믿을만한곳에서 진행하고 건강검진 등 미리 점검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알고 입양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유기견 분양장소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인 또는 인터넷 분양 친구, 이웃, 친척 등 주변 지인에게서 데려오는 경우입니다. 비용이 거의 들지는 않지만 키우고 싶은 강아지 종류를 구하기 쉽지않다는 점도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카페등에서 올라오는 분양글을 보고 입양하는 경우도 많으며 사업자 형태의 분양이 아닌지 주의해야합니다. 2. 애견숍 또는 대형마트 쉽게 원하는 강아지를 데려올 수도 있으며 강아지 종류를 정하지 못했더라도 상담을 받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어렵사리 결정했다면 다음으로는 어떤 종류의 반려견을 선택할지 선택해야합니다. 오늘은 어떤종류의 강아지가 있는지, 어떤류의 강아지가 나와 맞을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순종, 잡종 강아지는 크게 보면 혈통서가 있는 순종, 믹스견인 잡종으로 나눠볼수도 있습니다. 순종은 비슷한 유형, 크기, 성격을 가진 강아지를 교배해서 태어나게 하고있으며 어떤 성격과 모습으로 자랄지 대략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믹스견은 시골과같은 동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견이며 다양한 유전자로 결합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순종보다 건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습이 정해져있지 않아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2. 강아지의 크기(소형, 중형, 대형) 강아지는 물컵에 들어가는 아주작은 소형..
반려견은 사람과 오랜기간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관계는 생각보다 쉽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만큼의 정성을 쏟아야합니다. 귀여운 새끼강아지를 보면 당장이라도 입양해서 키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집에서 잠만자고 나가는 직장인이라던가 강아지가 살기힘든 환경이라면 조금더 생각을 해봐야 할수있습니다. 동물이지만 한마리의 생명을 책임지는데에는 돈도 시간도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입양하기전에 체크해야할 항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간 강아지를 키우려면 시간이 제일 필요합니다. 위에서 처음에 말한것 처럼 집에있는시간이 많이 없다면 외로워하는 반려견에게는 최악의 주인이 될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밥도 챙겨줘야하고 ..
여름이 되면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몸이 적응을 하지못해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체력이 딸리고 기력이 빠져서 입니다. 기력을 보충하는 방법은 제철음식을 잘챙겨먹는 것인데요. 특히 여름에 제철인 복분자는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복분자로 유명한 고창에서는 6월20일을 복분자 데이로 지정하고 6020으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그뜻은 60대가 복분자를 먹고 20대 기운으로 회춘한다는 의미로 복분자의 기력회복력이 그만큰 강하다는것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오늘은 복분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남자, 여자 상관없이 좋다. 보통 복분자, 장어 등 보양음식을 생각하면 남성 스테미나에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복분자는 피토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있어 여성호르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