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춥습니다.춥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손과 귀가 시리고콧물이 흐르는지 손에감각이 있는지 없는지모를정도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독감이 유행이라니!!!미세먼지라니!!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나 몸살등아프기 좋은 신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먼지도 많고, 바람도 차고 운동도 하지않으면우리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이 떨이지기 쉬운데요.몸지키기 가장쉬우면서도 중요한 건강한 먹거리로면역력을 키우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요리에도 곁들여지는면역력을 키워주는 채소먹거리를 소개하려합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으며100g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합니다.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서도 많이먹고,뷔페에가니 양파나 버섯..
소확행은 일상에서의 작지만 진정한 행복으로덴마크에서 편안함, 따뜻함, 안락함을 뜻하는휘게(hygge)스웨덴의 적당한, 알맞은이라는 뜻의 라곰(lagom),프랑스의 한적한, 조용한의 뜻을가진 오캄(au calme)과 맞닿아 있습니다. 예전에 웰빙, 힐링이라는 단어가 유행이었다면,최근에는 욜로처럼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아끼지 않는사람들이 유행처럼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확행이란 단어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발간한 수필집 랑겔 한스 섬의 오후에서처음 소개한 신조어인데요.'18년 올해의 트렌드로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뭐 한자로 쓰이거나 줄임말 같아 무슨말인가 할 수도 있지만,그냥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아무것도 아닌데 기분좋은? 예를들면, 퇴근 후 전기장판안에 들어갔을때,쉬는날 ..
계절성정동장애 또는 SAD라고도 하며 계절적인 흐름을 타는 우을증이 있습니다.보통 계절마다 우울증이 있는데, 가장많은 형태는 겨울철 우울증으로 10명중 8명의 환자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우울증의 원인은 낮이 짧아지는 일조시간의 부족과여름철에 비한 현저한 운동량 감소 등으로 슬픔이나 과식, 과수면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 우울증의 가장 큰 증상은 무기력감을 느끼는 것인데요.먼저 겨울우울증 증상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체중이 증가한다.2. 잠자리 버릇이 바뀌고 잠이 많아진다.3.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4. 에너지가 저하 된다.5. 단 음식을 많이 찾고 입맛이 자주 바뀐다. 위의 내용들이 모두 우울증의 증상이라고 말할순 없지만,최근 증상들이 많이보인다..
안그래도 살이 안빠지는데, 연말에는 술자리나 모임들도 많아서 오히려 살이 찌는분들도 많으시죠?저도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또 푸는것은 폭식으로 풀고 하다보니,다른곳은 말랐는데 뱃살만 점점 나오고있네요 ㅜㅜ 아무리 운동을하고 땀을빼도 살이 잘빠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오늘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1. 탄산음료를 많이 먹는다. 먼저 모든음식과 잘어울리는 콜라, 사이다등의 탄산음료입니다.저같은 경우 술을 좋아하지 않는 대신에 스프라이트를 엄청좋아하는데요.회사식당이나 집밥처럼 완전히 밥을 먹는게 아닌 밖에서 밥을 사먹는 경우에는거의 음료수를 사먹게 되더라고요. 뭐, 탄산음료를 먹으면 살이찐다. 탄산음료를 먹고나서 30분은 지나서 양치를 해야한다.이런말은 많이 들어..
20년 넘게 낮 시간대 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한 오프라윈프리. 오프라윈프리는 1954년 1월29일 미시피피주에서 태어나 성폭행이나 마약등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1986년부터 2011년 5월까지 미국 CBS TV '오프라 윈프리 쇼'를 25년간 5,000회 진행하면서, 미국 내 시청자만 2,200만 명에 달하고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던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다. 그녀가 수십년째 매일 5가지 감사 목록을 찾아 기록하는 감사일기를 쓰고있다는것은 유명한 일화이자 그녀의 성공 비결로도 꼽힌다. 오늘은 오프라윈프리의 성공비결인 감사일기 쓰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한다. 1. 마음에 쏙 드는 노트를 장만한다. 2.감사할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기록한다. 3. 아침에 일어날 때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