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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습도 올리기!!

내일은백수 2018. 3.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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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를 자주틀게되고

환기를 자주안시켜주기때문에 집안이 건조할수 밖에없습니다.

특히 아기가 있는곳에는 집안 공기유지에 힘써야 하죠.

오늘은 가습기를 쓰지않고 실내습도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 적정온도 유지하기


따뜻한건 좋지만 무작정 높은 온도는 좋지않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21~23도가 적당합니다.

춥다면 옷을 조금더 껴입거나 활동적인 일을 하는것도 좋겠네요.



 ■ 물 떠놓기, 빨래널기, 걸레질하기


물을 떠놓고 직접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예전부터 건조할때 그릇에 물을 떠서 놓기도하고

빨래를해서 일부러 방안에 놓기도 하죠.

걸레를 꽉짜지 않은 상태에서 걸레질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청소도하고 습도도 유지하고 1석2조의 효과가되겠네요.

3가지 모두 같은 원리의 습도 유지방법인것 같아요.



 ■ 과일껍질 말리기


수분이 많은 레몬, 귤 같은 과일껍질을 말려서

집안 곳곳에 놓으면 공기중 습기가 높아집니다.

상큼한 향기는 덤이니 비타민까지 같이 흡수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어요 ㅎㅎ

겨울철 귤을 많이 먹으니 앞으로는 껍질을 말려놔 봐야겠습니다.


■ 습도를 높히는 식물 키우기

크루시아, 산세베리아, 아레카야자 등은
습도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물들 입니다.
식물하나가 공기를 정화할수 있는 면적은 작지만
식물수를 늘리거나 다른방법과 함께 활용하는 등
키우는재미와 마음도 편한하게 해주니
꼭습도때문이 아니더라도 반려식물처럼
식물을 키워보는 취미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숯을 이용한다.

숯은 습도 조정을 해줄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효과도 있습니다.
쌀독에 놓아주면 벌레를 예방하며
밥맛도 좋아진다고하네요.

숯은 습기가 많을 때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할 때는 수분을 방출해주어
습도를 조절하는데는 최고의 효능이 될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가장쉬운건 빨래를 방안에 널어두는 것인 것 같아요.
자기전에 머리 맡에 물을 떠두고 빨래를 널어두고
습도유지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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