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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을 가리지 않고 하루종일 바쁜일과를 보내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는 퇴근후에 집에와서 잠을자면 하루가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참을 참고 TV나 스마트폰, 야식등을 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있다 늦게자면 다음날 피곤하고 힘든걸 알지만 마음먹은대로 일찍자기는 힘이듭니다.

아직은 그런 증상이 없지만 불면증이 발생할수 있는데 보통 잠자리에 누워서 잠들기 까지 30분이상걸리고, 그증상이 3주이상 지속된다면 불면증으로 볼수있다고 합니다. 잠을 자주깨고 다시 잠들기 힘든증상도 불면증의 유형이라고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건강과 관련되어있고, 수면의 질이 중요합니다.

잠을자는동안 뇌에서 낮동안 손상된 부분을 회복하고,기억을 재정리함으로써 노폐물을 씻어내고 정화작용을 합니다. 잠을 제대로못자는 생활이 오래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의 위험도 커집니다.

 

불면증 초기, 특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는경우에는 수면제가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불면증이 3개월이상 지속되면 만성불면증이 됩니다. 이런경우에는 약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불면증은 초기에 잡아줘야 하며 피곤하면 잠을 자도록 노력하여 불면증으로 이어질수있는 위험을 줄여야합니다.

 

먼저 카페인이 든 커피나 음료를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현대인들은 낮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감을 줄이기위해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와같은 음료를먹는데 저녁에 잠이 오지않을 위험이 있으니 특히 점심시간 이후에는 먹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는 것입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이라던지, 저녁시간에 운동이던지 어느정도 신체적 피로가 있어야 잠이 잘오며 건강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또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합니다. 특히 아침에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지키는것이 좋은데 주말에 오래잘수있어 새벽에자고 오후에 일어나느 습관을 반복하면 불면증이 되기 쉽다고합니다.

 

위험한 습관으로는 주변에서도 술을 먹어야 잠을 잘잔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잠을 잘자고 푹자는것 같으면서도 술이깨면서 잠도 깨게 되고 결국에는 잠을 더 못자게되며 장기적으로는 알콜중독이나 불면증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낮에는 야외에서 햇빛을 쬐는것이 좋은데 몸에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낮동안 활발함을 유지하여 줍니다. 적당한 햇빛노출은 수면유도물질인 멜라토닌을 밤에 잘 분비되게하여 숙면을 취할수 있게해줍니다.

건강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위해 하루 7시간이상은 자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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