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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에대한 문제가 많은 요즘,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족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많이자도 건강에 문제가 됩니다.

오늘은 잠을 오래자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우울감


우울감은 과도한 수면의 부작용중 하나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면 신체활동도 줄어드는데,

움직임이 부족해지면 기분을 복돋우는

역할을 하는 엔돌핀 수치가 감소합니다.


오랜시간 잠들어 있다 깨면 정신이 멍해지는데

이같은 상태면 사교활동에도 무관심해집니다.

스스로 소외감을 유도해 우울해지고

이런상황이 만성화되면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2. 피로와 비만


과잉수면의 원인은 피로지만 과도수면역시 피로를 몰고옵니다.

주말 내내잠을 자도 피곤한이유입니다.

잠을오래잘수록 체온이 떨어지는데 극도의 피로와 무기력증을 유발합니다.

몸이 정상체온을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기때문입니다.

이로인해 하루 소비해야할 칼로리 소모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않으며

비만 위험률 또한 높아집니다.

3. 당뇨와 심장병의 위험↑


당뇨와 심장질환을 가진사람들의 상당수가

잠을 많이자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

잠을 많이잘수록 비만 확률이 높아지고,

비만이 당뇨와 심장질환 위험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4. 두통


9시간 이상자는 사람들중 많은사람이 두통을 호소합니다.

이는 긴수면시간이 잠자는동안 활성화되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적게자도 많이자도 건강에 해로운잠,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하루7~8시간정도자는게 제일좋다고하네요.

저도 이것만 쓰고 얼른씻고자면 8시간 정도는 잘수있으니

하루를 일찍 마무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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