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간식에는 치즈, 쿠키, 껌, 육포 등 많은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간식은 칼로리가 높은경우가 많아 영양 불균형이나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만 기다리고 사료는 먹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잘못된 식습관을 키울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껌 강아지 간식의 대표적인 개껌입니다. 식용 소가죽으로 만들어진것이 대부분이며, 우유나 고기로 배합된 기능성 제품들도 많습니다. 다른간식보다 오래 씹을수 있고 이갈이 중이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석제가와 충치예방, 입냄새 제거에도 좋습니다. 강아지 나이, 치아상태 등을 고려해서 구입하고, 한입에 들어갈정도로 작아지면 새것으로 바꾸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2. 사사미, 저키 고기를 건조시켜..
강아지는 목욕이 중요하지만 입양 첫날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첫날에는 낯선환경에 스트레스까지 쌓이면 더 불안해질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따뜻한 물을 수건에 적셔 몸을 부드럽게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1주일정도 적응기간을 가졌다면 목욕을 시도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새끼강아지라면 물을 무서워할수 있어 사람이 수영을 하기전에 몸에 물을 적셔주는것 처럼 강아지도 조금 익숙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주기는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너무 자주 씻기는것 보다는 3~4주에 1회정도가 적당합니다. 1. 목욕준비하기 목욕하기전에는 털을 빗질해줍니다. 빗질은 매일한번씩은 해주는 것이 좋은데 먼지나 비듬, 빠진털을 정리해주고 피부에 자극을 줘서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합니다. 특히 긴 털을 가진종은..
반려견과 함께 살때 가장중요한것중의 하나가 배변훈련 입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대소변을 가리는 반변, 강아지는 정해진 장소에 배변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합니다. 이것은 어릴때부터 교육해야 아무데서나 배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배변훈련을 시작하는기간 강아지는 생후 14주차 정도 까지는 대장근육 발달이 덜되어 배변을 참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훈련이 쉽지않기때문에 14주가 지나면 훈련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에 따라서도 조금 다를 수 있는데 활달한 강아지는 집에온 첫날부터 진행해도되고, 눈치를 많이보고 겁이 많다면 새로운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열이나 영역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깔금을 떠는 성격일수록 훈련이 쉽지않으며, 강아지의 학습능력에 따라 1주..
강아지의 보호자가 되고 싶거나, 보호자가 되었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동물보호법이 있습니다. 미리 알고있어 혹시라도 과태료를 무는등의 불상사가 생기지않도록 기본적으로 알고있는것이 좋습니다. 1. 동물학대는 강하게 처벌된다. 기존의 동물보호법에는 동물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행위만을 처벌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에 이르게하거나, 신체적 고통, 상해를 입히는 행위에도 동물학대로 범위가 넓어 졌습니다. 처벌수위도 1년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이하 벌금에서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증가했습니다. 2. 맹견은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야한다. 맹견의 공격을 받아 사람이 사망하는경우 반려인은 3년이하 징역또는 3천만원 이하는 벌금을 물게됩니다. 또한 상해를 입는 경우에도 2년이하 또는 2천만원 이하의 ..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입양하게되었다면 데려오기전에 물품을 구입해야합니다. 당장 필요한것과 앞으로 천천히 구입해도될 물품들이 있는데, 필요한것을 잘골라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1. 반려견 이동장 이동장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기위해도 필요하고 배변훈련을 할때도 좋습니다. 케이지는 강아지가 일어섰을때 귀가 천장에 닿지않고 몸을 한바퀴 돌릴수있으면 좋으며 뒷다리를 옆으로 뻗고 엎드릴 정도면 적당합니다. 처음에 품안에 안고 이동하는 경우가많은데 갑자기 반려견이 놀라는 경우 품안에서 뛰쳐나갈수도 있기때문에 품안에 안고가기보다는 이동장을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이동장의 종류로는 철망으로 된 케이지, 크레이트, 플라스틱으로 되어 이동하기 쉬운 컨넬, 철망으로 되어있으나 천장과 바닥이 뚫린 펜스, 목욕탕, 베란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