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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는 실내의 습도를 적정습도로 유지시키는 전자제품인데

실내의 공지는 적당한 습도(55~60%)를 유지시키므로써

호흡장애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안구나 피부 건조증을 막는데도 도움이됩니다.,

건조한 계절이나 장소에서도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습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오히려 세균이 더 많아져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가습기 사용방법 및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수돗물은 하루 전 받아둔 물로 사용


수돗물은 하루전 미리 받아 불순물이

가라앉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돗물보다는 끓인물이나 정수기 물이 안전합니다.

2. 적당한 거리유지가 중요


가습기와 코와의 거리는 2m이상을 유지해야합니다.

코는 공기중의 산소 불순물을 걸러

깨끗한 산소를 폐에 공급하는 역할을 해요.

가습기가 뿜는 습기에 세균이 있으면 코의 점막을 자극하여

코의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가습기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넓은 거실등에서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밀폐된 곳에서는 사용을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3. 높은 슾도를 낮추는 환기가 중요


습기가 한번에 증가하게되면 체온을 빼앗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고있거나 사용후에는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좁은공간에 습기가 장시간 머무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4. 일주일에 2번이상 물통세척


세제를 사용하여 가습기를 닦지 않습니다.

예전에 큰뉴스가 난것 처럼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세제 찌꺼기가 남게됩니다.

남은세제는 수증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조심해야합니다.

대신 인체무해한 베이킹소다, 식소 등을 사용하여 헹구거나

뜨거운물로 살균해주면 좋습니다.

이물질이 남아 가습기의 수명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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