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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몸과 마찬가지로 피부역시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합니다.

피부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식습관은 피부 건강에 관여하며

오늘은 생활 식습관이 피부에 영향을주는 요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많은 설탕섭취는 주름살 발생


혈액안을 떠도는 당분은 피부를 탄탄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단백질을 파괴합니다.

이로인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가공식품에 든 설탕이 이같은 작용을 많이하고

과일, 채소에 든 천연당분은 항산화 성분의

도움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치치 않습니다.

2. 단순 탄수화물은 여드름 유발


흰쌀밥과 흰빵, 스파게티, 피자와 같이

단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힙니다.

혈당 수치가 상승하면 체내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해

유분 생성량도 늘어나게 되죠.

피부표면에 유분기가 많아지면서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3. 비타민A 식품은 피부 유분기조절


혈액 내 비타민A 양이 늘어나면

피지라고하는 천연 유분기가 줄어듭니다.

피지선의 크기가 줄고 피지 분비량이 줄면

피지를 먹고사는 세균의 수가 줄게되는데

세균이 줄면서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납니다.

비타민A는 호박,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조류, 달걀 등에 풍부하게 들어가있습니다.

4. 매운 음식을 먹으면 딸기코 악화


술, 뜨거운 음료, 유제품 등은 피부를 붉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매운 음식은 두드러기와 딸기코를 악화시킵니다.

안면홍조나 주사비는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온도변화에 민감합니다.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혈관을 확장시켜

증상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

5. 건선 환자는 밀가루 음식주의


피부가 가렵고 울긋불긋해지며 비늘로 뒤덮힌 것처럼

보이는 병변이 생기는 건선은 셀리악병과 유전의 관련이 있습니다.

셀리악병은 밀을 비롯한 곡류에 든 단백질인 글루텐을 처리하는

효소가 없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건선 환자의 25%가 글루텐에 대한 높은 민감도를 보이며

건선환자는 밀가루 음식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셀리악병이 없는 건선 환자라면

굳이 밀가루를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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