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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관리가 필수 입니다.

장은 먹은 음식물을 흡수해 영양분으로 만들고

음식물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몸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오늘은 장속의 노폐물을 없애고

깨끗이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일어나자마자 물마시기


몸속 소분이 부족하면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야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위, 장도 부드러운 자극을 받아요.


장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고

장속 노폐물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2. 동물성 단백질 섭취 줄이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즘 분비량이 늘어납니다.

담즘 분비량이 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늘면서 암 발생위험도 커집니다.

육류는 채소나 과일보다 소화가 안되 장안에 오래 머뭅니다.

장 속에서 부패하면서 독성물질을 만들기도 합니다.

3. 프로바이오틱스 먹기


장에는 백조개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뤄야 장내 환경이 좋아지는데,

장안에는 유익균 20%, 유해균10%, 그리고 기타가 70%를 차지하는데요.


이 70%의 세균은 일시적으로 유해균, 유익균으로 바뀌기도하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평소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유익균 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섬유질 식품 섭취하기


섬유소는 평균의 40배 이상되는 물을 흡수해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대변의 대장통과 시간을 단축하여 장속의

여러 유해물질들이 남는 것을 예방해주는데요.

섬유소가 많은 음식중에서도 물을 많이 흡수하지

못하는 음식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김치, 콩나물 등 거친 섬유소가 대표적입니다.

5. 정기적으로 운동 열심히 하기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심장과 폐 활동을 활발히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면서

배변을 돕기 때문입니다.


저도 프로바이오틱스를 한번 먹어봤었는데

잠깐 먹어서 별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다시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해서

이번에는 조금 꾸준히 먹어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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