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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이 폭등했다가 다시좀 저렴한 편으로 내려가고

맛도 좋아 우리들의 냉장고에 필수품은 달걀

유통기한별로 구분하여 관리하기도 하지만

팩에서 냉장고로 옮길때는 유통기한을 알수없게됩니다.


보통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한달정도는 괜찮지만

1~2주가 지나게되면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는 등

특히 요즘같은 여름에는 조심해서 섭취하는게 좋아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는 건아니지만

오늘은 달걀을 버려야하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한 계란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1. 그릇에 물을 받아 확인하기


달걀 껍질은 다공성이라서 계란 내부 수분은

시간과 함께 증발하게됩니다.

증발된 수분은 공기로 바뀌기 때문에

오래된 달걀은 물에 뜨고 신선한 달걀은 가라앉게 됩니다.

완전히 가라앉으면 몇주먹어도되는 신선한계란,

수면에 딴계란은 먹을 수 없는 계란으로 보면됩니다.

2. 혼들어서 소리로확인


계란을 손에들고, 귀에대고 흔들면서 소리를 들어봅니다.

내용물이 꽉차있는듯한 느낌으로 아무소리가 나지않으면

먹을수 있고, 안에서 물소리처럼 들린다면,

그것은 상태가 좋지않아 버리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3. 눈으로 보고확인


달걀껍질을 조금 벗겨봅니다.

틈새로 안의 내용물을 보는데, 신선한 계란이라면

밝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 노른자가 보이고

흰자는 그리 처지지 않게 보입니다.

나쁜 계란은 노란자가 평평하게 퍼져보이고,

흰자는 늘어지기 쉽게 보입니다.

만약 냄새가 나지않는 다면 가열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4. 손전등으로 확인해본다.


어두운 방에서 손전등으로 계란을 빠르게 돌리면서 비춰봅니다.

계란의 내용물이 단단히 먹혀있는 느낌이면

신선한 계란, 뭔가 속에 이상한 기분이 들고

칙칙하면 나쁜계란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5. 냄새로 확인해본다.


코에가져가서 냄새를 맡아봅니다.

유황냄새가 나지않으면 가열해서 먹을수 있어요.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계란을 깨끗한

용기에 깨서 확실하게 냄새를 맡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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