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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왔다. 무슨말이 더필요한가

이사진들과 동영상들이면 그때의 추억을 곱씹는건 언제든 가능하다

숙소앞의 거리, 아무곳이나 찍어도 장관

첫번째 환승역에서의 사진,

눈이 덮혀있는 그림은 내마음도 설레인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인 기차안,

공기도, 마음도 너무나도 좋다

내가 살면서 여기를 또가볼수 있을까?

돈, 시간, 장거리 비행의 피곤함 등등..

춥지만 춥지않은 정상에서 먹는 신라면 한국의 맛이란..ㅋㅋ

한국에서 기차를 많이 탔지만

이렇게 공기가 좋은 기차는 처음이다.

눈을 뗄수 없는 장관.

눈을 돌릴틈이 없다. 구경하느라 바쁨..

마무리는 블로그에서 유명하다는 맛집인데..

맛은 뭐그냥.. 유럽음식중엔 맛있었지만

역시 음식은 한국음식이 최고!!

학센? 족발같은것과 돈가스 같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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